[이태원 오레노]랍스타가 땡길때 신나는곳을 가고싶을때!!

오레노!

TV에서 봤던가 어디에서 보고 우와! 랍스타도 팔고 가격도 착하네?

라고 생각해서 저장을 해놓은곳을 드디어!

가게되었네요! 실제로 간 날은 4월이지만.... 어쩌다보니 6월에 게시하게 되었네요???

그럼 이태원 오레노 방문기!

오레노에 저녁시간쯤에 도착하다보니 웨이팅을 40분가량 해야한다고 하는데 의외로 빨리 드시고 

나오시는건지 아니면 40분을 넉넉잡아 이야기 하셨던건지 금방 들어갔어요!

식당을 들어가게되면 주방 내부를 훤히 볼수있게 오픈형으로 되있는데요

믿고보는 오레노! 그리고 왼쪽에서 랍스타

손질하시는걸 볼수있어요! 되게 단단한지 힘을 주시는게 보이더라구요

내부에 있는 모니터를 통해 어떤 방법으로 어떤 요리를 만드는지 영상으로 나오구요

스테이크의 끝판왕이라고 하는데...

저건 언제와야지 먹을수있을지.... 모르니 패스!

이때는 갑자기 생각이나서 메뉴판을 찍었지만...

화질이..

이것도 화질이...

이것도...

음... 이래서 폰카메라 보다는 디지털카메라를 쓰시나봐요 ㅋㅋ;;

오레노는 일반적인 음식점이랑 다르게

1인 1음료를 꼭 해야해요!

그래서 저희는 와인을 시켰는데요

얘네가 무슨 와인일까요...?

되게 시간이 많이 지나서 까먹었는데  여튼

맛은 있었으며 또한 직접 와인을 따라주시는데

되게 접대를 받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좋았어요..... 뭐지 ... 이런기분 첨이야..

그리고 금방 나온!

랍스타...

잠시만 감삼해보시죠

랍~스~타~~~~임마~!

랍스타가 되게 살이 가득가득하고 좋았어요!

단지 한마리를 다먹고 싶었지만... 절반씩해서...

욕심부리지 않고.....

그리고 같이 나온 마르게리타피자!

보시는거와 같이 되게 심플하지만 또 다른 표현으로 기본에 충실한 피자!

음... 피자도 먹다보니 양이 조금은 적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던!

되게 이태원의 느낌이 이국적이라서 더욱 외국음식을 먹을때

느낌이 색다른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다먹고나서 돌아다닐때도 뭔가 지금껏 살아온것들이랑은 매우

비교되는 외국인들의 비중때문에서도 2차도 갔습니다!